몇달전 새로운 포지션으로 옮긴후, 화상통신과 관련된 새로 결성된 팀에 배속이 되었습니다.
몇번의 회의 끝에 이전 팀리드를 맏으신분이 저에게 자리를 양보하여 갑작스럽게 굴러온 돌이 팀을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거절 하였스나 메니져와 이전 팀장으로부터 회유와 모든 지원을 약속받은후에 제가 "당분간" 리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몇주간 서로의 책임과 의무를 확인하고 목표들을 설정하였고 해야 하는 일들의 종류와 순서, 타임라인과 필요한 예산등을 결정해서 이제 다음주까지 문서작성을 끝내고 브리핑후에 예산 집행이 될수 있도록 추가작업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저의 팀의 인원과 정책, 예산과 향후 사업의 크기와 영향이 완전히 잡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미팅과 출장이 예상됩니다.
초기단계라 기획에 필요한 인원이 부족이라 혼자서 힘이 들지만 어차피 일좀 해 볼려고 자리를 이동한 이상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해왔던 일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는것 보다, 일을 분담하고 서로 역활을 조율하는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배울점이 너무 많아 고통스럽습니다.
저도 이제까지 여려가지 프로젝트를 이끌면서 어느정도 결과를 예상하고 팀을 이끌어 나가는데 불편은 없지만 제가 지금 맏은 프로젝의 규모나 범위를 생각하면 아찔하기 까지 합니다.
지난번에 제가 직장일들을 고민하며 올린 글을 읽어보시면, 참 이 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얕고 나약하지만 함께 걸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힘이 넘치고 항상 감사를 더하여 주십니다.
가끔 돌머리로 이해할려고 고민하기보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합니다.
당당하게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고칠수 있도록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장이 계속 이어져서 고민이 되어 메니져와 잠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가족이 첫째이지만 먹고 사는것이 직장에서 나오는 만큼 소홀이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함께 중심을 잡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절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여려 사람들의 같이 의논해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정해야 합니다. 이번주는 오클라호마에서, 다음주는 디씨에서, 그리고 그다음주는 캔사스 시티에서 보내는데 다음주 디씨출장을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전에 비용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었는데 혼자서 출장가는것 보다 조건이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향이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0 개의 덧글:
Post a Comment